북
[북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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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악기의 하나. 둥근 틀 한쪽 또는 양쪽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워 만들고 나무채로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가 난다.
자네 소리하게 내 북을 잡지— 김영랑, 《북》
소리 없는 북, / 답답하면 주먹으로 / 뚜다려 보오.— 윤동주, 《가슴 1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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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]
타악기의 하나. 둥근 틀 한쪽 또는 양쪽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워 만들고 나무채로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가 난다.
자네 소리하게 내 북을 잡지— 김영랑, 《북》
소리 없는 북, / 답답하면 주먹으로 / 뚜다려 보오.— 윤동주, 《가슴 1》
[북]
하늘과 땅의 한 방향, '북쪽'.
그러면 고구려가 남과 북 양면으로 적을 받게 될 것이니 이 위험이 어떠하겠습니까?— 신채호, 《조선상고사》
낮이면 북으로 북으로 말을 몰아 육칠일 만에 너른나루를 건너 고구려 국경에 들어섰다.— 이광수, 《이차돈의 사》
[북]
'북한(北韓)'.
남과 북은 개성공업지구 내부 및 공업지구와 남측지역 사이의 우편 및 전기통신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...— 개성공업지구 통신에 관한 합의서
[북]
베틀에서,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.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, 물 위에 뜨는 배처럼 생겼다.
허이언 허이언 구름 속에서 / 그대는 베틀에 북을 놀리게.— 서정주, 《견우의 노래》
내야 사흘이 멀다 하고 그 댁에를 북 드나들듯 하였으니 세상 없이 영절스러운 말을 하기로 누가 믿겠소?— 이해조, 《구마검》
재봉틀에서, 밑실을 감은 실톳을 넣어 두는, 쇠로 만든 통.
[북]
식물의 뿌리를 싸고 있는 흙.
채소를 세는 단위 '포기'의 북한말.
[북]
부드럽고 무른 물건의 거죽을 세게 갈거나 긁는 소리. 또는 그 모양.
아이는 소파에 앉아 손잡이의 가죽을 북 긁었다.
부사: 북북
[북꼉]
중국의 수도를 한자어 발음에 따라 전통적으로 부르던 이름. 중국어 발음을 따라 '베이징'이라 부른다.
[북꾸]
한자어 '북구라파'를 줄여 부르는 말.
시의 행정 구역 가운데 북쪽 지역을 부르는 이름. 한국에서는 실제로 또는 편의상 이렇게 부른다.
[북끅]
북극점에 가까운 지역이자 지구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역을 가리키는 말. 언제나 얼어붙어 있으며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진다.
[북떡]
'북덕거리다'의 어근.
[북뻘]
북쪽을 정벌함
[북뿍]
보드랍고 무른 물건의 거죽을 자꾸 세게 갈거나 긁는 소리.
아이가 모기 물린 데를 복복 긁는다.